2017년 11월 28일(화) 시내산선교회 목사님들께서 미오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기도와 찬송으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미오림의 발전과 수고하는 이들에 대한 노고를 은혜로운 예배로 함께하였습니다.
시내산선교회와 미오림의 인연은 10여년을 이어져 왔으며, 이순례상임이사께서 우즈베키스탄의 선교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는 인연으로 끈끈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예배 후 문경의 맛집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진 '문경 산채정식'에서 문경에서 재배된 자연식을 함께 나누
면서 생활속의 간증을 통해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아름다운 시간으로 내년을 기약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