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롭게 미오림복지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된 솔트앤파트너즈의 대표이사 박천택입니다.

먼저 미오림복지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라는 뜻있는 임무를 맡게 해주신 김우화 이사장님과 이순례상임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홍보대사의 명예로운 역할에 맞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도 느낍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솔트앤파트너즈는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전략 수립 및 실행을 전문으로 하는 종합 광고대행사로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인 솔루션 제공을 주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몇 년 전부터는 김우화 이사장님의 뜻을 본받아 기업이익의 일부와 개인적으로 미오림복지재단에 기부하는 나눔의 실천을 하고 있으며 이제는 종합 광고대행사로서의 건전한 기업 활동은 물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는 기부활동을 함으로써 진정한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고부가가치의 컨텐츠 비즈니스로 영역을 확장하여 ‘크루즈 컨텐츠’ 사업까지 진출하여 내년 4월 국내 최초로 크루즈에서 펼치는 Fashion Show & Music Concert를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 솔트앤파트너즈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미오림복지재단을 후원하게 된 계기는 바로 김우화 이사장님과의 인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 김우화 이사장님을 뵐 때는 대한민국 자동차 썬팅 시장점유율 1위의 브랜드파워를 가진 루마코리아의 대표라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그러나 몇 번의 만남 중에 들은 ‘좋은 일을 하면 사업도 잘된다’는 경영철학과 이를 위해 ‘내가 가진 것의 70%는 남에게 베풀고, 나머지 30퍼센트는 가족을 위해 쓰겠다’는 ‘7대3의 원칙’을 실천하신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습니다.

김우화 이사장님의 사람을 위한 남다른 철학과 정, 그리고 보이지 않는 후원을 알게 되면서 깊은 감명을 받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를 계기로 저 역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홍보대사로 위촉된 만큼 이전보다 더욱 큰 사명감을 갖고 미오림복지재단에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의 후원 과정에서 미오림복지재단의 쾌적한 시설과 주변 환경, 체계적인 관리 체계와 따뜻한 분위기를 몸소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외된 이웃들이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후원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김우화 이사장님과 이순례 상임이사님의 뜻에 맞춰 ‘묵묵히 실천하는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나눔을 전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