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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림복지재단] 미오림의 마스코트 봄 & 누리 | 작성일 : 17년09월30일 09:16 |
미오림복지재단에는 봄마을, 친구마을, 사랑마을이 옹기종기 평화롭게 모여 있으며,
우리 모두를 지켜주는 반려견이 살고 있는 ‘봄누리 마을’이 있습니다.
봄누리마을엔 약 6살정도 된 미오림의 마스코트 봄이와 누리가 오순도순 의좋게
살고 있지요. 하지만, 서열이 분명하여 봄이가 대장견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봄 (진도견) :
대한민국 진도에서 보호되는 토종 사냥견으로 용맹하고 충성심이 강하여 주인을
잘 따름니다.
누리(골든 리트리버) :
영국산으로 감각이 예민하고 온화하며, 수중 작업에 적합한 적성을 가지고 있고,
자신감이 넘치며 충성심이 강하답니다.
특히 누리는 온순하여 장애인 친구들이 좋아하며 자활교육에도 큰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많이 사랑해 주세용...